네이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니어 개발자 이직기 작년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는 이직으로 인해 바쁜 일상을 보냈다. 이직을 성공한 현재는 여유가 조금 생겼기 때문에 앞으로 익숙하지 않은 기술들을 사용하기 위해 학습한 내용들을 기록하며, 다시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적어볼까 한다. 그리고 그 시작을 내가 이직을 결심하고, 현재 회사에 오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이직기 겸 회고로 시작해보려 한다. 이직을 결심한 이유 내가 이직을 결심한 시점은 작년 11월쯤이였던 것 같다. 약 1년간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이유는 여러가지로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를 직접 개발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가장 컸던 것 같다. 당시 다니던 회사의 서비스도 상당히 많은 사용자가 존재했지만 연령대와 타겟이 나와.. 이전 1 다음